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98 <제83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2012년 3월23일 그리고 지금 여기 변화는 있으나 변함은 없이 사람, 사람들과 연대하며 더 깊은 숨 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 10. 24. <제82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안녕하세요. 인권연대 숨, 새 일꾼 정미진입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연수기간을 마무리하며, 숨의 새 일꾼으로 인사드려요. 연수기간 숨의 자리에서 지역과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소통할지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긴장되던 겨울이 제법 춥지 않게 지나가고, 봄이 코앞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사람도 하나 늘었으니 숨은 올해 좀 더 복작거리는 봄을 준비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 서 있는 자리에 물과 햇빛 가득히 주고, 몸과 마음을 이곳저곳 움직여 제 삶 속에 꽃 한 송이 피우려합니다. 생명의 온기 불어 넣는 따뜻한 봄 숨, 함께 쉬어 보아요. 2019. 10. 23. <제81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절 받으세요.” 넙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사람이 새해 새날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덜 불행하기를 기원합니다. 공감하고 공유하고 그리하여 공존의 길을 함께 걸어간다면 한결 숨 쉬기가 편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고 예 할 것은 예 하는 분별 있는 삶의 연대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세뱃돈은 사양하겠습니다. ^^ 2019. 10. 2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