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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793

<제54호>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Ⅴ. 오감을 통해 인식된 정보의 축적 - 의식(2)_정태옥(회원) 우리는 뇌에 정보의 축적을 통해, 사과나 강아지를 직접 보지 않고도 그것의 모양, 색깔, 맛, 소리, 등을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 만약 동물이 오감을 통해 인식된 정보가 뇌에 저장(축적)되지 않았다면, 마치 지구는 온통 식물만의 세계가 되었을 것이다. 다행히 정보의 축적은 개념형성을 가능 하게 했으며, 개념의 축적은 다발을 이루어 관념을 형성 하였다. 또한 관념은 순차성으로 또는 동시성으로 개념을 인식하여 판단하고 선택하는 과정이 사고(思考)로 나타나며, 사고(思考)의 결과물이 사상으로 표출된다. 그 외 상상, 회상, 기억, 지식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의식현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 본질에서 인간과 동물이 다르지 않다. 다만 동물에서는 인간과 같이 .. 2019. 10. 22.
<제54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후원의 날 ‘숨’불어넣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멀리서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와 주시고 숨을 나누어 주신 사람과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이 기억의 힘으로 인권연대 숨은 사람의 자리, 삶의 자리에서 함께 숨을 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 10. 22.
<제54호> 장애인복지... 연어가 아니다_임경미(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장애인복지 예산은 1조 9413억 원으로 작년 대비 1.2% 삭감됐다. 2016년 장애인복지 예산 역시 2015년 대비 1%의 증가율을 보여 상당히 낮았음에도, 2017년에도 증가는커녕 도리어 삭감된 것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 내 장애인 복지예산 비중도 내년도엔 3.37%로 올해 3.49%보다 하락했다. 현재 장애인 복지 예산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35.2%), 장애인활동지원사업(26.6%), 장애인거주시설 운영지원비(23.4%)로, 이 세 부분에 장애인 예산의 85.2%를 차지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선 대부분 예산이 삭감됐는데 장애인거주시설만 도드라진 증가를 보였다. 장애인예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 올해보다 1.1% 감소, 기초생활수급자,.. 201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