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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이 참여한 시민들의 힘으로 6월 민주항쟁이 이루어졌다" "이름없이 참여한 시민들의 힘으로 6월 민주항쟁이 이루어졌다" 유수남 기억하여 기록하는 인권연대 숨 평화기행 (2023년 6월 10일)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충북본부 조직국장'이었던 유수남 님을 길잡이 삼아 청주 성안길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당시의 기억들을 끄집어내보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오늘 여기.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며 살고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만이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실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유수남 끝으로 육거리 시장내에 있는 새가덕순대에서 순댓국밥을 먹으며 6월 민주항쟁 기행을 마쳤다. 길잡이를 했던 유수남 님은 순대국밥집 사장님과도 안면이 있었다. 오래된 인연을 기억할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이어오는 그의 '넓은 오지랖'이 정말 대단하다. 어.. 2023. 6. 13.
기억하여 기록하는 6월 민주항쟁 인권연대 숨 기행 우리가 일상을 보내는 청주 곳곳은 1987년 독재에 저항하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외치던 현장이었습니다.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실천의 역사를 기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상상하는 '6월 민주항쟁 청주' 기행에 함께 하세요. 2023년 6월 10일(토) 오전 10시 청주 성안길 청소년광장에서 출발합니다. 2023. 6. 2.
23.5.27 [차이에서 배워라] 차이에서 배워라. - 해나 개즈비 재헌 해나 개즈비의 나네트는 참 어색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처음에는 이제까지 내가 소비하던 코미디를 돌아보게 했다. 바보같던 슬립스틱, 외모를 평가하던 사람들, 그리고 여성이나 소수자들을 비하하던 멘트들. 예전엔 가볍게 웃어 넘겼던 장면들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불편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해나 개즈비의 이야기는 스탠드업 코미디도 인스턴트 웃음이 아니라 가치있는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내면의 트라우마와 성찰을 소재로 썼다. 기존의 코메디처럼 자기 비하에 멈추거나 편집된 이야기로 공허한 웃음을 전달하지 않고 소수자로서 격은 차별과 상처를 직접 말로서 전달했다. 사회가 숨겨왔던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성을 웃음과 눈물로 고발하고 다양성을 호소했다... 202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