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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참정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소년유권자 인터뷰 ② 옥천고등학교 김성훈 대한민국에서 만 18세 청소년의 참정권이 보장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28일 국회에서는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지방자치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피 선거연령을 25세에서 18세로 하향했습니다. 선거를 나갈 수도, 투표할 수도 있는 만 18세 청소년들. 청소년의 정치참여와 선거의 현실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옥천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19살 김성훈입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살다가 중학교 때 한국에 들어왔고 전북 전주시에 살다가 일 년 전 옥천으로 이사를 왔어요. 전주에 있을 때부터 청소년의 정치참여, 참정권 문제에 관심이 많고 활동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다양한 선거캠프에서 청소년특보, 생애 첫 투표 위원회 위원장 등의 역할을 하면서 청소년 정책도 .. 2022. 5. 17.
<청소년 참정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소년유권자 인터뷰 ① 황지선, 김한봄 대한민국에서 만 18세 청소년의 참정권이 보장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28일 국회에서는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지방자치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피선거연령을 25세에서 18세로 하향했습니다. 선거를 나갈 수도, 투표를 할 수도 있는 만 18세 청소년들. 청소년의 정치참여와 선거의 현실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충북 음성에 사는 21살 황지선, 충북 괴산에 사는 19살 김한봄 입니다. 선거방법이 생각보다 쉬워서 놀랐어요! 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 때 처음으로 투표했어요. 투표방식이 엄청나게 복잡할 줄 알았는데 쉬워서 놀랐어요. 학교에서 학생회장 뽑을 때랑 똑같고 별다를 것 없더라고요. (황지선) 저는 생일이 8월이라 19살이지만 이번 대통령 선거 때도 지방선거 때도.. 2022. 5. 16.
'숫자가 아닌 사람이 존중받는 충북' 충북광역자치단체장 예비후보 입장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권연대 숨은 지난 5월 3일 충북도 광역자치단체장 예비후보 2인에게‘숫자가 아닌 사람이 존중받는 충북’ 충북지역 인권현안 촉구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국민의 힘 김영환 예비후보는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고,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예비후보는 지난 5월 9일 촉구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였습니다. 1. 장애인콜택시와 시외저상버스 도입으로 광역 이동권 보장 ▲ 장애인 광역이동권 보장에 관한 즉각적인 시행계획 수립 및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 공영화 추진 ▲ 충청북도 시‧군 내 교통약자(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수요중심의 저상버스 도입 및 확대 ▲ 충청북도 무장애 도시 선언을 통한 도시환경 개편과 장애인 당사자 의사결정참여 보장 1)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예비후보 답변 ▲..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