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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불법촬영’ 장학관 체포,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책임 없나 ‘화장실 불법촬영’ 장학관 체포,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책임 없나 박현경(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사무처장) 충북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 사건은 2월 25일 일어났다. 부서 직원들과 회식 중이던 A 장학관이 식당 남녀공용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이다. 장학관은 충북 교육의 중요한 사항들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한때 교사였던 사람인데 이런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경악스럽다. 그런데 경악스러움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2월 25일 저녁 체포돼 자정을 넘겨서 26일 새벽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A 장학관은 자기 부서 여직원에게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지시했고, 여직원은 택시를 타고 A 장학관을 데리러 가 관사까지 데려다주고는 귀가했.. 2026. 3. 25.
아보리스트 이재헌과 함께 참가자 후기(2026 도시쏘댕기기) 아보리스트 이재헌과 함께 우암산순환로나무생태탐사 박윤준 지난 일요일에는 해인과 인권연대 숨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도시 쏘댕기기는 도시 현장을 직접 찾아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프로그램. 2020년 11월부터 시작했으니 6년 넘게 청주 곳곳을 다닌 셈이다. 나는 아주 오랜만에 참여했는데 해인이와 단 둘이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라 기대가 되었다. 조금 일찍 도착해 해인이와 삼일공원 광장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한창 하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도착했다. 이번엔 '아보리스트' 이재헌님으로부터 국내 가로수 행정의 문제점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었다. 아보리스트는 클라이밍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직접 매달려 나무를 관리하는 직업이다. 국내에 몇 없는.. 나무의 생리, 생장을 무시한 채로 전기톱으로 강전정(.. 2026. 3. 23.
우리가 언제 죽을지, 어떻게 들려줄까 펠프미 서른 아홉 번 째 『우리가 언제 죽을지, 어떻게 들려줄까』 요하나 헤드바 著, 마티 刊, 2025​"지금 여기서 당장 장애가 있다, 지금 여기서 당장 대결이다."나순결 작금은 꺄풰 'NOSUBA(노슈바)'. 무설탕 파이, 빵 파는 곳. 봉명성당 앞. 요작가 참 요망지다. 스스로 씹년,썅년,잡년,미친년,약헌년,아픈년 이란다. 킹크애호-구엽다-, 독자으 즉각 장애 접근을 촉구허구, 몸으 존재론은 몸으 의존성이라 잘라 말허구, '불구 디바 련대'를 맺자구 선동허구, 다이어트를 허건 오르가즘을 느끼건 니 맘대루 허라허구, 타란티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보라구 부추기구, 자서전쓰기루다가 시스젠더 가부장제에 똥침을 놓으라허구, ​가위쳐줘, 대디놈아 를 연호허라허구, 좋은 모욕이 뭔지 고민케 .. 202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