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980 2020년 8월 <소모임> 방학 합니다. 9월에 개학합니다. 고맙습니다. 회원가입과 소모임 활동은 일꾼에게 연락 주십시오. - 010 9242 3988 인권연대 ‘숨’ 살림살이 계좌(CMS 신청 받습니다) 인권연대 숨 후원 계좌가 바뀌었습니다. 새 후원 계좌 : 농협 301-0275-9517-91(예금주 : 인권연대 숨) -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진행 정미진 일꾼 - 수요강독회 : 진행 이은규 일꾼 - 나를 바라보고 바로 보는 숨날(명상모임) - 진행 이은규 일꾼 - 인심 : 숨 살림 연대 모임 인권연대 숨이 2012년 3월 창립이후 매월 발행하고 있는 소식지가 곧 100호를 맞습니다. 인권연대 숨과의 인연 혹은 지역과 인권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짧게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소식지 100호를 풍성한 목소리로 채울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여 주십시오. 글 마감은 8월 2.. 2020. 7. 28. <99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인디언 말로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 합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예수의 십자가를 강제로 지게 되었지만 묵묵히 지고 가던 키레네 사람 시몬이 떠오릅니다. 나는, 우리는 어떤 친구일까요? 2020. 7. 28. <99호> 위드 유! ‘김지은입니다’를 읽다_이수희(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회원) 성범죄자 안희정의 위력을 실감했다. 어머니 상을 치르기 위해 일시 석방된 성범죄자 안희정에게 대한민국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은 조화를 보내고 대거 조문을 가고 언론은 그에게 마이크를 내주었다. 그는 마치 범죄자가 아니라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사람 취급했다. 다행히(!) 공금으로 조화를 보내지 말라는 문제제기도 나오고 비판이 나왔다. 안희정의 위력을 다시 확인하면서 피해자 김지은을 생각했다. 2차 피해는 진행 중이다. 분노와 연대의 마음으로 책 를 주문했다. 책이 도착하기도 전에 박원순 서울 시장 사건이 터졌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성추행 의혹으로 피소되자 죽음을 선택했다. (비겁하다!) 그 이후 벌어진 일들은 (차마 글로 쓰기가 뭐 할 정도로) 한심하다. 박원순 시장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그를 엄호하는.. 2020. 7. 28.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