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1048 <제105호> 아가다와 니노_잔디(允 ) 오랜만에 김진영님의 ‘아침의 피아노’를 꺼내어, 그가 돌아가기 전 이태 동안 짧고 깊게 써놓은 그의 마음과 눈 맞춘다. 조용한 날들을 지키기.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기를 멈추지 않기. - 김진영 그리고 나의 자그마한, 웃음 가득한 그를 떠올린다. 그와 나는 십이월의 토요일 어느 오후, 오징어잡이 배의 조명이 달린 따뜻하고 작은 커피 집에서 만났다.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그 집 한 켠에 마련된, 두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방을 차지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그 집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며칠 동안 휴무라고 입구에 작게 쓰여 있었다. 따뜻한 커피를 사 가지고, 그 커피 집 마당의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고, 그와 나란히 걸어 근처 편의점.. 2021. 1. 27. [숨소리]인권연대 숨과 함께하는 <차별금지법 언제할껴??> 카드뉴스 4탄!! 인권연대 숨과 함께하는 카드뉴스 4탄!! - 차별금지법 없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상 속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일은 늘어만 가는데 국회는 묵묵부답입니다. -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잊지말고~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2021. 1. 20. <숨소리> 감감무소식 차별금지법!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2020년 한 해가 끝나갑니다.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곳에서 아직도 많은 이들이 차별받고, 일하다 다치고 죽습니다. 따뜻하고 희망찬 연말을 위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당장 차별금지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을 외칩니다. #국회_법제사법위원회_계류_중인_감감무소식_차별금지법 #매년_2천400명이_일하다_죽는_나라_대한민국_제대로_된_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종환_이장섭_임호선_국회의원님_대한민국의_주인은_국민입니다. 2021. 1. 6.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3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