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980 <후기> 2019 베트남 숨 평화기행 in 호치민 (1) 11월 27일 저녁비행기타고 호치민으로 출발합니다. 11월28일 새벽2시! 호치민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근처에서 쌀국수로 에너지 충전! 한숨 푹~자고 호치민 1일차 호치민 남쪽 항구도시로 떠납니다. 14~15세기 유럽의 무역선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습지였던 이곳은 '닿을 내리는' 이란 의미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붕따우는 베트남 국민들의 성지로서 베트남 가톨릭 종교탄압의 시기 남부 끝자락 붕따우로 많은 신앙인들이 이주하여 그들만의 신앙적 공동체를 유지해온 지역이기도 합니다. 베트남내 유일한 석유기지가 있는 곳이자, 프랑스, 미군들의 휴양지로 사용되었던 흔적이 가득한 곳 입니다. 붕따우 거대예수상을 뒤로하고, 거센 바닷바람과 한컷! 붕따우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2019. 12. 12. 2019년 12월 소모임 일정 인문강독회 ‘새로 읽는 저녁’: 혐오와 수치심 - 진행 정미진 일꾼 ◎ 일정 및 장소 : 12월11일(수) 저녁7시 마주공간(인권연대 숨 사무실 1층)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도시에 대한 권리 - 진행 이은규 일꾼 ◎ 일정 및 장소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두꺼비생태문화관 도서관 인권강독회 목요 모임 : 세계인권선언문 - 진행 정미진 일꾼 ◎ 일정 및 장소 : 12월19일(목) 저녁 6시30분, 인권연대 숨 나를 바라보고 바로 보는 숨날(명상모임) - 진행 이은규 일꾼 ◎ 일정 및 장소 : 12월23일(월) 저녁 7시, 인권연대 숨 오후 세시의 글쓰기 - 진행 이수희(충북민언련 사무국장) ◎ 일정 및 장소 : 12월9일(월) 오후 3시 인권연대 숨 인권연대 숨은 매년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 2019. 12. 11. <제91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매달 어김없이 다가오는 소식지 원고 마감 날을 전후로 소식지 필진들은 다소 이르게, 매우 적절하게, 그리고 다소 늦게 그러나 빠짐없이 일꾼의 메일박스로 한 달 동안 살아낸 경험을, 아니 어쩌면 온 생을 다해 쪄낸 밥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에게 여기 막 지어낸 뜨끈한 삶을 나눕니다. 밥과 삶의 힘으로 인권연대 숨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 12. 11.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