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1016 <제72호> 사과 속 씨를 통해 (장애)人을 보다_하재찬(회원, 사람과 경제 상임이사) 사과 속에 사과 씨가 몇 개 있는 지 아시나요? 몇 개일까요? 사과를 잘라보면 알겠죠!! 사과 씨 속에 사과는 몇 개가 있을까요? 몇 개일까요? 씨를 잘라보면 알 수 있을까요? 땅에 심어 보면 알겠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이런 저런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렇게 커서 열매를 맺으면 알 수 있겠죠!! 모든 생명은 이렇게 가능성 이라는 ‘씨’를 이렇게 신비함 이라는 ‘씨’를 ‘씨’라는 거룩함을 품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씨’는 언제 어떻게 생긴 걸까요? 누가 밖에서 넣어준 걸까요? 아니면 심어준 걸까요? 열매 맺기 전 이미 꽃이 피기 전 이미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우리 인간도 열매를 맺지 못 했어도 꽃을 피우지 못 했어도 이미 가능성의 씨를 신비함의 씨를 거룩함을 품고 있.. 2019. 10. 1. 2018년 3월 소모임일정 인권강독회 수요 모임 - 매주 수요일 저녁7시 숨터 주제 : 차별감정의 철학 -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인권강독회 수요모임에 함께 하실 분들 일꾼에게 연락주세요. 인권강독회 목요 모임 : 말이 칼이 될 때 - 홍성수 著 차별과 폭력의 말들은 어떻게 사회를 파괴하는가 우리는 공존의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일정 및 장소 : 4월 5일(목), 19일(목) 저녁 7시 숨터 나를 바라보고 바로 보는 숨날(명상모임) ◎ 4월 12일(목) 저녁7시 숨터 평화기행 - 평화의 숨 ◎ 4월 20일(금) 저녁7시 숨터 2019. 10. 1. <제71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뭐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일까? 커피를 많이 마셔서 일까? 계절 탓 일까? 아니면 갱년기라서 일까? 마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자 일어들 나실까요? 2019. 10. 1. 이전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3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