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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115

<제82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안녕하세요. 인권연대 숨, 새 일꾼 정미진입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연수기간을 마무리하며, 숨의 새 일꾼으로 인사드려요. 연수기간 숨의 자리에서 지역과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소통할지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긴장되던 겨울이 제법 춥지 않게 지나가고, 봄이 코앞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사람도 하나 늘었으니 숨은 올해 좀 더 복작거리는 봄을 준비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 서 있는 자리에 물과 햇빛 가득히 주고, 몸과 마음을 이곳저곳 움직여 제 삶 속에 꽃 한 송이 피우려합니다. 생명의 온기 불어 넣는 따뜻한 봄 숨, 함께 쉬어 보아요. 2019. 10. 23.
<제81호> 시방 여기 일꾼의 짧은 글 “절 받으세요.” 넙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사람이 새해 새날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덜 불행하기를 기원합니다. 공감하고 공유하고 그리하여 공존의 길을 함께 걸어간다면 한결 숨 쉬기가 편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고 예 할 것은 예 하는 분별 있는 삶의 연대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세뱃돈은 사양하겠습니다. ^^ 2019. 10. 23.
<제60호> 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 행복했으면 좋겠다. 더 많은 사람들이.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이 특별히 장애인들이 특별히 이주민들이 특별히 성소수자들이 특별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특별히 아동, 청소년들과 여성들 노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둠을 밝혔던 촛불의 염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 5월9일 아침, 이 바램을 안고 나는 우리동네 투표소로 향할 것이다.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