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일꾼의 시방 여기 짧은 글102 이런 정치에 투표를 사람을 보고 투표하지 않겠다. 희망과 가치를 위해 투표하겠다. 나는 이런 정치에 투표하겠다. 보살핌의 윤리를 실현하는 돌봄 정치, 정의로운 기후 정치, 생명의 숨통을 틔우는 생명 정치에. 2024. 3. 26. 입틀막 정권 처음에는 국회의원이었다 나는 그가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두 번째는 대학원 졸업생이었다 나는 그가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세 번째는 의사였다 나는 그가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말하려 할 때 그들은 입을 틀어막았고 사지를 들어 밖으로 던져 버렸다. 그리고 사람들은 내가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 나찌와 히틀러의 만행에 침묵으로 방관했던 세태를 비판한 마틴 니믈러 목사의 글‘처음 그들이 왔을 때’를 변주함 2024. 2. 26. 국민이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꿈이 대통령이었으면 한다 출퇴근 자유롭게 한 달에 한 번 외국여행 연봉은 1억이 넘게 떡볶이를 재벌들과 함께 먹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대통령으로 살았으면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꿈이 윤석열이 아니었으면 한다. 아니어야 할 이유가 너무 많고 이미 악몽 같은 현실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2024. 1. 26. 이전 1 2 3 4 5 6 7 8 ··· 34 다음